MY MENU
The Society for Studies of Korean History

髙麗史學會

고려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2년 간 우리 고려사학회의 회장을 맡은 정운용입니다.

먼저, 지난 2년 동안, 특히 꼬박 1년을 경과한 COVID-19의 와중에서도, 학회를 견실하게 운영해 온 전임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려사학회는 학계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회지 『한국사학보』를 비롯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결집한 연구총서를 간행함으로써, 유관 학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이는 우리 학회가 개최한 각종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훌륭한 연구 성과를 소개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학회에 대한 애정이 커다란 자양제가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역대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 자부합니다.

향후 2년 간 우리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기대어, 전임 임원진이 이룬 성과를 지속적으로 계승 · 발전시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학회지를 통한 연구 성과 간행에 내실을 기하여, KCI 인용 지수 등 우리 학회지의 영향력 강화에 더욱 힘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학회의 연구력과 회원 간의 친화력을 좀더 활성화하여, 젊고 역동적인 학술 단체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내외의 상황이 여의치는 않겠으나, 회원 여러분의 도움이라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역동성 강화의 일환으로, 학회장에 취임하면서 일부 편집위원을 비롯한 몇몇 임원진을 교체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회의 성장과 학회지의 연구 수준 향상에 커다란 도움을 주신 전임 임원 여러분께 새삼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학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감히 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것은 지금까지 그러셨듯이,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과 날카로운 질타에 늘 귀와 눈과 마음을 열어놓고 있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또 충만한 학운으로 빛을 발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1월
고려사학회 회장 정 운 용 올림.